종로 스시야 두 번째로 가다. ^^;
다녀온지 좀 됐는데 이제서야 올리네. ;
어쩌다보니 거의 1년에 한 번보는 녀석과 갔는데 초밥정식이 안 보이더라.
그새 메뉴에서 사라졌나?
그래서, 점심 스시야 정식을 시켜서 먹었다.
기본으로 나오는 야채들.
마늘쫑을 집어먹었다가 아려서 혼났다. 흑~
역시 기본반찬.
전채...라고 해야하나? 국수.
역시, 맛있어. 크크크~.
회 야채 무침.
회를 야채랑 같이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것 좋아하는데!!!
맛있더라.
여기서부터 나오는 음식이 틀리더군!
모듬 회.
6가지 회가 나오는 것 같은데, 무엇무엇인지는 잘 모르겠고,
각각 2~3점씩 나오더군.
둘이서 먹기 딱이었다.
마끼.
좀 일찍 나오더라.
이 때는 빨리 먹고 달란 말 안 하더군. ;;;
초밥.
음식이 줄줄이 나오다보니, 저렇게 딱 6개 뿐이었는데도 불만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새우초밥이랑 연어초밥이 나와서 더 좋았음.
남은 하나는 뭔지 모름. ;;;
(그저 회에 초밥이라면 종류를 안 가리고 좋아하므로. 쿨럭~)
매.운.탕.
이게 나오다니!!!
얼큰~하니 맛나더군. 백반 생각이 간절했다.
백반 대신으로 먹은 알밥.
역시 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워낙 먹을 거리가 많았으므로.
매운탕 국물을 떠먹어가면서 맛나게 먹었다.
새우튀김
야채튀김 이런 것 없이 딱! 새우튀김만 나오더군.
나, 깻잎튀김도 좋아하는데. 흐흐흐~
오징어 볶음(?)
사진찍는 걸 잊고 좀 집어먹어서 모양이 안 예쁘다. ;
이런 것도 나오다니!!!
확실히 스키야 정식 쪽이 먹기에는 더 푸짐해서 좋더라.
초밥정식도 나쁜 건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회를 좋아하다보니.... 이 쪽이 더 마음에 들었음.
점심 스시야 정식이 15000원(1인분),
저녁은 20000원.
가격에 비해서 나오는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 없이 잘 먹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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