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두무진]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백령도 두무진...그 아름다움에 탄성을 지른다.
우리 땅이지만 그렇게 쉽게만은 갈 수 없는 곳.
대단한 맘을 먹어야 그곳까지 갈 수 있다.
백령도.
백령도는 인천 옹진군 백령면의 대한민국 서북단의 섬이다.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한참을 가야 한다.
그나마 날씨가 조금이라도 비가 온다면 결항되기 일쑤.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이기도 한 백령도.
어쩌면 그곳엔 주민보다 군인들이 더 많이 거주할 정도로 군사 요충지이기도 하다.
인천에서는 약 200㎞떨어져 있지만 북한의 장산곶으로부터는 불과 17㎞ 떨어져 있는 섬.
그런 군사적인 요충지이기 때문에 해가 지면 해안 출입을 할 수 없고,
낮 동안도 적의 침투를 막기 위해 쳐 놓은 철망과 함께 바다를 만나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럴까?
사람의 때가 안타서 그대로 남아 있는 곳.
백령도 해안은 숨김없이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마 두무진을 한두번쯤 들어 봤으리라.
백령도하면 으례 찾게 되는 백령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그곳은 거대한 암석절벽이 바다와 맞닿아 있는 마치 신이 만들어 놓은 듯한 아름다움의 절정체이다.
이곳의 명성은 지금뿐만 아니라, 일찌기 조선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광해군 때인 1612년 이곳을 돌아본 이대기는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칭송했다.
멋지다.
가만히 보면 사자도 있고, 코끼리도 있고, 물범도 있다.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규암이 흰색 회색 붉은색을 띠며 층층이 쌓여 있는 것이 특징.
오랜 세월을 거쳐 그렇게 다양한 모습들을 가진 바위로 변해 있다.
이 아름다운 두무진을 보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다.
아마 가장 좋은 방법은 유람선을 타고 40여분간 백령도 두무진 일대를 둘러보는 것일게다.
아니라면 절벽에서 절벽길을 따라 해변가로 내려가 해변에서 감상하는 방법이 있다.
어쨋든 그 아름다움에 맘껏 취하리라.
그리고 누구나 탄성을 지르게 될 듯.












코끼리 제주댁 생명의 달콤한 언어 ◀FUBU SHOP▶ 강남성모 QS몰 나는 항상 꿈꾼다. 마음의 만화경 곰돌이 나만의 인테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