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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8/09.11.12 동수원cgv


 

원래는 저번주 토요일에 동수원CGV를 어렵게 찾아갔었다.

영화 여행자를 보기위해서. 벋뜨.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11시45분 영화를 놓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4시50분 영화를 보게되었었다능..

그래도 혼자서 여행? 비슷한 걸 한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 날은 디카를 가져가지 못해서 영화관 사진을 찍지 못했었는데 오늘 다시 '천국의 우편배달부'라는 영화를 보기위해 들러서

디카로 사진을 퐝퐝 찍었다!

 

 

 

내가 사진 찍는 실력이 비루해서 그런지 영화관 자체의 분위기가 잘 나타나지 않은 것 같은데..ㅠㅠㅠ

원래는 되게 도시적인 영화관이였다.

맨처음에 도착했을 때 "헉! 너무 도시적이잖아! 이런 차가운 도시적인 영화관 같으니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영화관의 크기는 아담한데 비해.. 적당히 어두운 그런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다.

 

다시한번 오늘 갔었을 때도 그런 분위기를 계속 갖고 있어서 뭔가 뿌듯하기도 했다 ㅋㅋㅋ

왜 뿌듯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영화관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달까.. 아니 좀 인상깊었달까..

꽤나 큰 자리를 차지하며 빛을 내고 있는 저 마크가 좀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스아실.. 개인적으로 CJ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CGV는 좋다.

그래서 사심 가득 담아서 CGV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찍은 사진이다.

 

난 CJ는 싫지만 CGV는 좋다.

 

여튼, 이것 때문에 이 동수원 CGV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오늘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감상한 상영관은 STAR관이였다! 저번에 여행자를 본 상영관은 뮤비꼴라주관에서 봤었는데..

뭔가 이렇게 상영관에 이름이 붙어있으니까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알던 CGV가 아니라 그냥... 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작은 영화관 같은 느낌?

나 혼자만의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건 상영관에 들어가다가 뭔가 아쉬워서 한방 더 찍은 사진!

STAR관은 원래 3관인 것 같았다.

상영관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세워있는 저 주황색 불빛!!!! 뭔가..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다.

진짜.. 이 영화관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가산점을 더 얹어주자면.. 이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이 하나같이 따뜻해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 STAR관 의자가 너무 편안했다.......하앍...........ㅠㅠㅠㅠㅠㅠ

 

 

여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들려야겠다. 집에서 좀 많이 멀기는 하지만...T_T


코끼리 제주댁 생명의 달콤한 언어 ◀FUBU SHOP▶ 강남성모 QS몰 나는 항상 꿈꾼다. 마음의 만화경 곰돌이 나만의 인테리어
2010/03/01 12:04 2010/03/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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