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 속이 뻥 뚫리는 동명항의 풍경
서울에서 11시쯤 출발해 빡시게 달려 대낮에 도착한 속초 동명항..
동명항 역시 속초 올 때마다 오는 곳이다.
영금정에서의 탁 트인 바다전망, 반대편에 우뚝 선 설악산, 그리고 자연산 회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올해 초 봤던 새파란 겨울바다를 잊지 못해 결국 속초를 다시 찾았다고나 할까?
가슴속 깊은 곳까지 후련해지던 그 기분을 아직 잊을 수가 없다.
변함없는 풍경.
수많은 어선들..
서쪽으로는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위용을 뽐낸다.
전날 눈 태풍이 몰아쳐서인지 항구에 배가 꽉꽉 차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말린 생선들..
바닷가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살아있는 게도 한 다라이 가득..
영금정 한번 올라가 주시고..
이 날 역시 맑은 하늘과 파란 바다의 조화는..
magnificent!
곳곳에 전날 쏟아진 눈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
내려다 보이는 '동명항 활어센타'
커다란 배 모양 건물의 1층은 모두 횟감을 파는 가게들, 2층은 이곳에서 산 회를 먹을 수 있는 양념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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