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덴바지... (딸아이바지)
오후에... 전부터 미루고 있던 숙제를 했네요.
아이들 바지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오토청바지 패턴을 134와 128을 하나씩 구해 놓았는데
몇달이 지나도 숙제를 못하고...
다음에 다음에...
그러다가 드디어 오늘 오후에 숙제를 했어요.
패턴을 자르기 시작하고..
오버룩 실 색깔 바꾸고...
이것 저것 하다 보니..
골덴 원단이 먼지가 많이 날린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심하네요.
딸아이는 134패턴으로 하고 아들은 128패턴으로 2개를 재단했는데
오후에는 딸아이 바지만 완성했어요.
오버룩 실 색깔 바꾸기가 싫은거죠... (귀차니즘)
원단은 골델치고는 제법 두께감이 있어서...
요즘 입어도 될듯하고요.
여성회관앞에 원단을 팔러 오시는 아저씨가 계신대..
그분께 한마에 2000원씩 구매해 놓았어요.
바지 1개에 원단값으로 2000원이면 저렴하죠..
진한 다홍색인대... 사진을 찍으니... 빨강색으로 보이네요.
캐논카메라가 붉게 보이는 경향이 있는듯해요.
아이 바지에서... 앞 지퍼를 달아본것도 처음이고...
이것 저것 처음인 작업이 많았어요.
그래도 제 청바지를 만들어 보아서인지...
어려움 없이 할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엔진바지 만들때만해도 바지 지퍼 다는것을 아주 힘들어 했는데 말이예요.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는거겠죠??
스스로 자화 자찬... ( 이러다 병원에 실려 갈라....ㅠ.ㅠ)
134 패턴인데 밑단에서 시접을 3cm 정도 주었더니... 아랫단이 시접포함인듯해요.
이런 이런... 너무 길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2번 접어서 박아 주었어요.
그리고...
바지통이 너무 일짜로... 넓어서...
바지통을 약간 손보았어요.
어디서 본건 있어서리.... 내 맘대로 패턴....
도트단추 기구를 사 놓아서인지...
지퍼달고... 앞에 도트까지 일사천리로 완성을 했네요.
주머니 부분이 너무 허전한듯해서. 덤으로 얻었던 와펜하나 달았네요.
허리 부분이 젤 관건이었는데...
아이의 허리에 단추구멍 고무줄처리를 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뒷 부분에서만... 고무줄을 넣었어요.
앞 부분은 정상 벨트가 되고...
뒷 부분은 고무줄로 당겨 지는 시스템...
다행히 딸아이에게 입혀 보니 잘 맞네요.
처음 만들어본 골덴바지 보실래요??
자세히 보심 상침이 좌절 모드예요.... ㅠ.ㅠ
코끼리 제주댁 생명의 달콤한 언어 ◀FUBU SHOP▶ 강남성모 QS몰 나는 항상 꿈꾼다. 마음의 만화경 곰돌이 나만의 인테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