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기 사람
온열기 사람
쪼그리고 앉아
차갑게 느껴진 얼굴앞 콩닥거리던 심안(心眼)
은은하게 밝은 불빛 환하다
지난 일 가슴에 기댄 추억
연결선처럼 살결에 닿는다
흔들리는 세상
광한루(廣寒樓)는 매섭다, 매섭다
추위를 머금고 핏빛이 된 온열기
안기고 싶다, 온기에 안기어
눈 내린 세상 인동초가 되고 싶다
꽃이 핀다
세상은 미울수록 두렵지 않는 꽃이다
외롭지 않는 꽃이다
환해지는 미소가 밀려온다
따스한 눈 길따라 걸으면
그리움 눈처럼 쌓이고 나는
환한 등기우편
세상으로 부친다.
코끼리 제주댁 생명의 달콤한 언어 ◀FUBU SHOP▶ 강남성모 QS몰 나는 항상 꿈꾼다. 마음의 만화경 곰돌이 나만의 인테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