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코노하 시노비 -잊지 못할 단어 '부모님'- 4 알려는 자
"....!!"
사내가 하는 말을 하는 것을 놀란 카카시. 알고 있는 줄 알았더만 아는척이라니.....
"... 네 선생..."
"내 선생은 없소. 먹고 살기 위해 대장장이로 사는거지.... 그만 가쇼. 구경 끝났으면..."
"......"
-부르르...
카카시의 주먹은 더욱 세게 쥐었다.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그러나 그럴수는 없다. 여기 대장간에 피를 볼수 없고
강제로 데려갈수도 없으니 말이다.
순간이었다.
-뚜벅 뚜벅.
"서..설마..."
갑자기 들려오는 여인의 목소리. 분홍색과 긴머리. 그리고 푸른 색의 눈.... 사쿠라였다. 사쿠라가 사내를 바라보았다.
"마...맞지..? 응...?"
"....."
"맞지... 그...그렇지...?"
사쿠라는 눈물을 흘리며 사내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사내는 전혀 알고 있지 않다는듯. 그대로 검을 만들려고 망치를 두드리곤 했다.
"맞지... 그..그렇지..? 나루토.... 맞구나.... 맞지....?? 응?"
"......"
사내는 아무 대답도 하지는 않았다. 다른 검을 만들려고 집게를 들려고 하자. 갑자기 '나루토' 라는 단어 하나에 움직임을 멈추었다.
"..... 지금 뭐라 했소.... 나루토 라고...?"
"응... 나..나루토 라고... 나..나루토 맞지... 그..그렇지..??"
"....... 이보슈...."
"...?"
"....사.람.잘.못.봤.수.다."
"....!! 나..나루토..!!"
-깡. 깡. 깡. 깡.
사내는 그대로 망치를 두드렸다. 전혀 알지 못하는 것처럼. 그 모습에 사쿠라는 사내에게 접근했다.
"왜.. 왜 이러는거야...? 나야. 사쿠라! 기억 안나..? 11년전 같이 싸우고 함께 했던 동료라고..!! 나루토..!!"
".... 댁 같은 사람 동료를 둔 적이 없는데...?"
순간 이었다. 사스케도 무슨 소리였는지 오른쪽 작업실에 들어갔다. 시끄럽게 들려 오는 소리와 함께.
"...... 저 사람...."
사스케는 뭔가 확실히 알았다는듯 사내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사쿠라는 사스케의 몸을 잡고 사내에게 확실히 보여주곤 했다.
".... 나루토...!! 잘봐...!! 잘보라고...!! 사스케야! 사스케..!! 사스케도 돌아왔다고...!!"
"........"
"나루토...!!"
"....하아..."
그러자 한숨을 내쉬는 사내.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글쎄.... 올씨다..... 내가 알고 있는 나루토는...... 자살했다는 애기로만 들었는데.... 아마... 나루토라던가 어묵이라던가 그럼 사람... 혹시... 장의사들이오...? 그럼 사람들이라면... 딴데에 알아 보시구려..."
"...나...나루토..!!"
-척.
나루토에게 앞으로 나오려는 사쿠라를 막는 사슨케. 그는 사쿠라를 바라보았다.
"... 저 사람... 나루토가 아냐.... 그만해..."
"...!! 사..사스케...!!"
"...... 그만하라고..."
-깡. 깡. 깡. 깡....
그러다 망치를 두드리는것을 멈추었다. 사내는 큰소리로 누군가를 불렀다.
"돌쇠형님!!"
그렇다. 돌쇠. 같은 대장간에 일하는 동료이자 처음으로 만나게 된 친형제와 같은 사람이기 문이었다.
"아 그려.. 저 손님들. 죄송합니다요. 작업실에 일하는 저 사람은 방해가 싫거든요? 그러니까 나가 주시지요. 자.. 어서..."
"뭐? 자..잠깐..."
"나..나루토...!! 왜 모른척을 하는거야? 나루토..!! 나루토!!"
일단 밖으로 내 보낸 돌쇠. 내 보낸 다음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손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고 죄송하다만은.... 앞으로 그런 애기들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더..."
"하...하지만...!! 우..우리 동료예요! 분명.. 나루토데..."
"저.... 사람 이름은 '나루토'가 아니라... '히마와리 아라시'라 한데유... 사람 잘못 봤어요.."
그러자 사쿠라는 다짜고짜 나섰다.
"아니에요!! 분명 맞다고요! 맞다고..!! '우즈마키 나루토'...!! 저 사람.. 저 사람..."
"그만... 하시랑게유,.... "
"예..?"
"아니... 못 들었어유? 11년전 그 사람.. 자살해 죽었다고 했는데.. 모르셨어유..??"
"....."
"그럼..."
자기 작업실로 돌아간 돌쇠. 그러자 사쿠라는 오른쪽 작업실에 있는 아라시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사스케가 막았다.
"사..사스케...!!"
"그만해.... 아무 의미가 없어.."
"다..당신..."
"...그만해.... 선생님도 그만하세요... 닮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후욱...."
한숨을 쉰 카카시. 사스케가 나루토에게 알기 바랬지만 모른척을 할줄을 상상도 못했으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나왔다. 그러자 사이가 그것을 보고는 사쿠라에게 질문했다.
"아니. 사쿠라 선배. 나루토라니...? 그게 무슨 일이길래 그런것입니까?"
"..... 아무것도.... 아냐..."
"....야마토."
순간 자기를 불러내는 소리와 함께 나온 야마토.
"예 불렀습니까? 선배?"
".... 이제 그만 돌아가자... 임무 마쳤는데... 안그래?"
"... 예."
-저벅. 저벅.
그러자 발걸음을 움직이는 이방인 5명. 그들이 발걸음을 움직이면서 그들의 모습은 멀어지곤 했다.
1시간......
"...후욱... 이제야 끝이군..."
-뚜벅. 뚜벅.
"어? 아버지!!"
"아빠~!"
"...? 아. 에이키.. 하나노메...!!"
아들과 딸의 반가운 모습과 함께 포웅을 한 아라시. 그의 모습은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었다.
"하하.. 녀석들... 아니 어떻게 여기까지 온거냐?"
"헤헤~ 이거~!"
"..? 도시락? 아니.. 이녀석들... 이젠 효도 효녀 노릇을... 하하.."
"헤헤~"
"...^///^"
웃음을 지은 에이키와 부끄러움 웃음을 짓는 하나노메. 아라시도 역시 마찬가지로 기쁜 마음으로 아이들의 머리를 스담곤 했다.
.......
몇시간이 지나간것 같았다. 이제야 퇴근 시간..... 아라시가 에이키와 하나노메를 안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하아... 올 하루도 피곤하구나...."
"그러세요..? 아버지?"
"응...."
당연히 자연스럽게 대답한 아라시. 그리고... 에이키와 하나노메에게 물었다.
"에이키..... 하나노메"
"네?"
"너희들.....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
"저희들이요..?"
"응..."
"저...그러니까......"
먼저 꿈애기를 한려는 하나노메. 조금 부끄럽게 나왔다.
"저.. 저는.. 어..엄마랑...."
"엄마와 같이... 꽃집 운용하고 싶다고?"
그 말에... 하나노메는...
"네...네..!!"
"...하하.. 하나노메.... 너무 부끄러워 하지말라... 꿈애기 하는데... 뭐 그리.. 부끄러워 하는거냐..."
"죄..죄송합니다..."
"하하.. 죄송한 문제가 아냐... 하나노메.... 근데... 에이키?"
"..저요? 흠... 뭐랄까...."
고민을 하는듯 뭔가를 알아 낸것 같았다.
"저는요..! 흠..... 그래...!! 아버지와 같은 대장장이요!"
"대장장이...?"
그 말에 아리쏭하는것처럼 나온 아라시. 그리고.. 에이키의 말은 계속되었다.
"아버지는 유명하고 강하신 분이시잖아요! 영웅처럼! 저도 아버지처럼 되고 싶어요! 이 나라 곤도르에서요!!"
"....하하... 그렇구나."
웃음을 짓는 아라시. 것두 큰소리로 웃음을 지었다.
"하하. 녀석아~! 날 따라 잡으려면 한참이나 멀었어!"
-빠직..
"우씨..!! 아버지! 지금 저 갖고 뭐하시는거에요!"
"장난~!"
"아버지~!!"
"하하하~!!"
웃음꽃을 피온 아버지와 자식들.... 얼마나 시간이 많이 지나갔는가... 한참이나 지나간것 같았다. 한참이나. 집에 도착을....
"여보~"
"당신 왔어요~!"
히마와리 하쿠. 그리고 히마와리 아라시. 아버지와 엄마는 너무나 좋은 아리다운 부부에다 젊은 분이셨다. 나이 차가 24세가 되곤 말이다. 동갑.
오죽하면 동네 사람들 아저씨들이 이보다 더 젊은 부부는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하곤 했다. 당연하지. 그런 모습에 난 그것을 듣고는 매우 흐뭇하곤 했다. 나도 아버지처럼 일찍 결혼해야지 라는 생각....
"자 애들아~ 얼른 방에 들어가서 공부하던가 그래야지~"
"네....ㅡ.ㅡ;;"
"네... /// ///"
싫은 표정과 함께 대답을 한 에이키와 부끄러움을 타면서 대답을 한 하나노메. 아이들은 갈 곳으로 갔다.
"....후욱..."
"...여..여보?"
"....."
"다..당신... 무슨.. 일이 있어요...?"
"....... 만났어... 그 사람들...."
"...!! 여..여보..."
"...... 우연이었다면 좋겠어...."
"........ 여보...."
-탁...
아라시를 안아준 하쿠. 그리고... 그것을 받아준 아라시... 그는 하쿠의 어깨에 머리를 내려 놓고는 시무룩한 표정을 짓곤 했다.
".... 잊고 싶은데....."
"....... 잊는 날이 오겠죠....."
"......."
저녁 9시.....
베란다.....
"...후욱...."
"...? 여보 뭐해요?"
그것을 본 하쿠는 아라시를 물어보았다.
"..... 그냥.... 애들 재웠어?"
"....예..."
".......그럼 다행이군...."
"...^^ 당신도 참...."
웃음을 짓은 아내 하쿠. 그러자 하쿠는 어디론가 갔다. 아마 집 안일을 또 하려는 것처럼..... 그러자... 아라시는 뭔가를 꺼냈다.
다름 아닌 담배였다. 양담배. 그는 양 담배를 꺼내고 라이터까지 들고.... 담배를 피려는데....
턱...
"...??"
누군가 맞아 낸것 같았다. 고개를 돌아보니...
".... 여보..."
다름아닌 아내 하쿠였다.
"아...."
"당신... 애들한테.. 담배피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쩌려고 그러시는거에요?"
"...... 그냥..... 좀... "
".... 당신... 이렇게 맹세했잖아요.... 훌륭한 아버지가 되겠노라고...."
"...... 미안...."
"...^^"
그러자 웃음을 지은 하쿠. 이렇게 말했다.
"당신... 영원히 금연해야돼요... 알겠죠?"
"....응....;;"
-쓰윽.
그리고 집안일을 하러간 하쿠.... 아라시는 다시 양담배와 라이터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골목길에 누군가 지나간것을 봤는데... 이 사람... 뭔가를 찾고 있는것 같았다. 담배를 피려는데... 라이터를... 근데... 라이터가 없어서 계속 뒤집곤 했는데... 아라시는 골목길에 지나가는 사람을 불렀다.
"이봐요!"
"..?"
부른 다음 라이터와 양담배를 더진 아라시. 그리고 골목길을 지나간 사람은 그것을 받았다.
"그거로 담배 피세요! "
".....??"
"괜찮아요~ 저 포기했으니까!"
".... 아. 고마워요!"
그리고... 라이터로 담배를 피는 사람. 그리고.... 자기가 갈곳으로 가곤 했다. 그리고... 아라시는 다시 하늘을 바라보곤 했다.
".....하아.... 이것참..... 우연이었다면... 좋으려만......."
정말로 그렇게 되었으면 바램이다. 아까 만난 자들로 인해.... 아라시는 베란다에 나와 침실에 들어가곤 했다.
-잊지 못할 단어 '부모님'- 꿈속과 비밀들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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